윈도우 10, 11은 작업 표시줄에 일반 유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앱 아이콘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날씨, 채팅, 위젯 등이 대표적이죠. 날씨는 제외한다 치더라도 채팅과 위젯의 용도는 딱히 사용할 일도 없는데 필요한 아이콘을 실행하기엔 옆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거슬립니다.
보통은 아이콘에 우클릭을 하여 관리자 권한 실행이라든지 제거를 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그런 행위들이 아예 먹히지 않죠. 이럴 경우 윈도우의 톱니바퀴 모양 설정을 눌러 직접 찾아 비활성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설정탭에서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로 이동하여 작업 표시줄 항목에서 위젯과 채팅 단추를 꺼버리면 됩니다. 저는 작업 보기의 경우 게임을 하는 중에 바탕화면으로 가지 못할 때 작업 보기를 눌러 데스크톱 하나를 더 실행하여 투컴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때가 있어서 내버려 뒀습니다. 필요 없으신 분들은 4가지 모두 비활성화해주세요. 그럼 날씨를 포함한 항목들이 사라집니다. (날씨=위젯)
이렇게 필요한 것만 남겨두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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