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를 사용하지 않고 안랩의 V3 Lite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우회 파일을 설치할 때 자꾸 악성 코드를 발견했다며 중요한 파일을 격리 및 삭제시켜버리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하죠.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는 실시간 보호 기능을 끄면 되는데 V3에서는 찾기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바탕화면 우측 하단의 숨겨진 아이콘 표시 화살표를 눌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 중에 V3 아이콘으로 메뉴를 띄워 PC 실시간 검사를 선택해 체크를 해제해주는 것입니다.
그다음 방법으로는 V3 Lite 런처에서 톱니 바퀴를 눌러 환경설정으로 이동한 후 PC 검사 설정 탭에서 PC 실시간 검사 사용의 체크를 풀어 주신 뒤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V3의 경우 실시간 감시 및 보호 기능을 끄게 되면 기본으로 60분 뒤에 자동으로 다시 시작이 되는데 시간을 바꾸고 싶으신 분은 런처를 통해 변경하셔야 합니다. 디펜더보다 기능을 ON/OFF 하기가 쉽고 자동 재시작 옵션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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