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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 3.13 의식리그 메이븐의 초대로 아틀라스 포인트 찍기

글장난 2021. 1. 22.

의식리그에서 아틀라스 맵을 펼쳐보면 양은 냄비 뚜껑 같이 생긴 것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G키를 누르면 펼쳐지는 아틀라스 맵

맵핑을 하다보면 간혹 메이븐의 사절이 나타나서 뭐라 중얼거리는데 사절이 나타난 맵을 깨고 나서 아틀라스 맵을 열어보면 양은 냄비 뚜껑 위에 파란 게이지가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게이지가 꽉 차게되면 맵핑 보스를 잡았을 때 메이븐의 초대라고 하는 퀘스트템을 준다.

메이븐의 초대

바로 지도에 넣고 작동 시키게 되면 지역에 해당하는 맵이 열리게 되니 입장하면 되는데 불안해 할 필요 없다.

메이븐의 도전과제

크지 않은 맵에 메이븐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가운데 메이븐의 도전과제를 클릭하지 않는 이상 선빵이 들어오거나 하는 일은 없다. 대충 준비하고 메이븐의 도전과제를 눌러보면 맵핑 때 잡았던 보스들이 3마리 출현한다.

메이븐이 목격한 지도

대충 지도창을 열어보면 파란 동그라미가 박힌게 있는데 같은 구역에서 박혀있는 지도의 보스가 출현하는건데 뭐 보스를 다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맵핑할 때 보스 잡는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잡으면 된다.

메이븐의 선물

3마리를 다 잡고 메이븐의 선물을 누르게 되면 아틀라스 창이 열리면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도의 옵션을 추가하는 육분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다.

아틀라스 포인트

완료하면 해당 구역은 냄비 뚜껑이 커지게 되며 마음에 드는 옵션을 찍어주면 해당 지역의 맵에 고정옵이 생기는건데 신성한 숲, 균열, 군단 등의 출현 확률을 소폭 증가 시킬 수 있고 난이도를 올릴 수도 있으며, 보스를 강하게 만들어 드랍율 2배 등등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근데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이 번 리그는 정말 할 게 많아서 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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