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버워치 1에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던 메르시의 슈퍼 점프가 옵치2를 시작으로 편의성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앉은 상태에서 수호천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죠. 단지 공중 부양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게이지가 생김으로써 근거리에서 슈퍼 점프를 사용했을 때 충분한 높이까지 올라가지는 못하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이게 곧 단점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종종 있죠.
일단 바뀐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앉을 필요 없이 거리가 벌려져 있을 때 아군에게 날아가 컨트롤키 한 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솟구쳐 오릅니다. 위 움짤에서 키보드 오버레이와 중간에 수호천사 게이지를 잘 봐주세요. 게이지가 많이 찰수록 슈퍼 점프의 체공 높이가 많이 오르는데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는 당연하게도 게이지의 양이 적어 높이 떠오르지 못합니다.
공중 부양을 했을 때 체공 시간을 늘리려면 컨트롤 키를 눌러 떠오른 상태로 키에서 손을 떼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스페이스바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되는데 확인해본 바 컨트롤이나 스페이스바 모두 똑같이 체공 시간을 늘려줬기에 어떤 키를 사용하든 본인의 손이 편한 것으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응용을 하게 되면 2층으로 올라가서 아군에게 잠깐 붙었다가 다시 뒤로 올라갈 수 있는데 문제는 마찬가지로 거리가 짧을 시 다시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항상 풀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거리를 미리 계산해서 슈퍼 점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오버워치2의 메르시 슈퍼 점프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름하야 슈퍼백점프라고 부르는 게 가장 어울릴듯합니다. 아군에게 날아가는 중에 다구리 당하는 상황이 보이고 이건 전멸각이다라는 판단이 서면 뒤로 이동하는 키와 스페이스바를 눌러 쭈우욱 미끄러지듯 뒤로 빠지는 기능이죠.
여기서 살짝 응용을 하게 되면 내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멀리 보이는 아군이 더 위에 있을 때 타겟을 잡고 수호천사로 날아가며 슈퍼점프를 하게 되면 거의 뭐 아주아주 쉽게 훨씬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이때도 중요한 것은 게이지를 신경 쓰는 것이겠죠.
전반적으로 오버워치1에 비해 슈퍼 점프를 하는 방법이 아주 쉽게 바뀐 것도 같지만 상황에 맞게 적용하려면 일단 실전 경험부터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메르시 유저분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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