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2에서 달라진 메르시 슈퍼 점프를 글로 배워봅시다.

글장난 2022. 10. 7.

 

기존 오버워치 1에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던 메르시의 슈퍼 점프가 옵치2를 시작으로 편의성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앉은 상태에서 수호천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죠. 단지 공중 부양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게이지가 생김으로써 근거리에서 슈퍼 점프를 사용했을 때 충분한 높이까지 올라가지는 못하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이게 곧 단점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종종 있죠.

 

메르시-기본-슈퍼-점프
메르시-기본-슈퍼-점프

 

일단 바뀐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앉을 필요 없이 거리가 벌려져 있을 때 아군에게 날아가 컨트롤키 한 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솟구쳐 오릅니다. 위 움짤에서 키보드 오버레이와 중간에 수호천사 게이지를 잘 봐주세요. 게이지가 많이 찰수록 슈퍼 점프의 체공 높이가 많이 오르는데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는 당연하게도 게이지의 양이 적어 높이 떠오르지 못합니다.

 

체공-시간-유지하는-방법
체공-시간-유지하는-방법

 

공중 부양을 했을 때 체공 시간을 늘리려면 컨트롤 키를 눌러 떠오른 상태로 키에서 손을 떼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스페이스바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되는데 확인해본 바 컨트롤이나 스페이스바 모두 똑같이 체공 시간을 늘려줬기에 어떤 키를 사용하든 본인의 손이 편한 것으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슈퍼-점프-기본-응용
슈퍼-점프-기본-응용

 

응용을 하게 되면 2층으로 올라가서 아군에게 잠깐 붙었다가 다시 뒤로 올라갈 수 있는데 문제는 마찬가지로 거리가 짧을 시 다시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항상 풀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거리를 미리 계산해서 슈퍼 점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백점프하는-방법
백점프하는-방법

 

이번 오버워치2의 메르시 슈퍼 점프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름하야 슈퍼백점프라고 부르는 게 가장 어울릴듯합니다. 아군에게 날아가는 중에 다구리 당하는 상황이 보이고 이건 전멸각이다라는 판단이 서면 뒤로 이동하는 키와 스페이스바를 눌러 쭈우욱 미끄러지듯 뒤로 빠지는 기능이죠.

 

슈퍼점프-기본-응용
슈퍼점프-기본-응용

 

여기서 살짝 응용을 하게 되면 내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멀리 보이는 아군이 더 위에 있을 때 타겟을 잡고 수호천사로 날아가며 슈퍼점프를 하게 되면 거의 뭐 아주아주 쉽게 훨씬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이때도 중요한 것은 게이지를 신경 쓰는 것이겠죠.

 

오버워치2-메르시-슈퍼-점프
오버워치2-메르시-슈퍼-점프

 

전반적으로 오버워치1에 비해 슈퍼 점프를 하는 방법이 아주 쉽게 바뀐 것도 같지만 상황에 맞게 적용하려면 일단 실전 경험부터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메르시 유저분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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