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무리 불법이니 뭐니 근절할 거라고 난리를 쳐도 토렌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용량이 많고 유명한 P2P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무료 소프트웨어이며,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들보다 압도적인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물론 P2P 방식의 공유 전송 방식이다 보니 시드(업로드 하는 사람의 수)가 없다면 파일을 받을 수 없거나 받는 속도가 매우 느린 경우가 있다.
2010년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은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토렌트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었고 프로그램 자체가 살짝 무거웠으며, 사용법도 그리 간편하지는 않았다. (흠... 이 당시엔 비트토렌트라고 불러야 하는 게 맞는 걸까??) 그러던 어느 날 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유토렌트가 나왔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이 가볍고 빨라졌으며, 웹 버전을 지원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더 설명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란 놈은 사용법외에 아는 게 별로 없다.
우선 µTorrent Web 로 진입하여 무료로 다운로드를 하자.
파일을 실행시켜 설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아마도 두 번 정도? Decline 이라는 항목이 있는 창을 보게 될 것이다. 무조건 Decline을 선택하고 넘겨줘야 쓸데없는 악성 파일을 받지 않으니 꼭 기억해두자.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을 실행하거나 마그넷 링크나 다운로드 파일을 실행하자. 브라우저에서 유토렌트 웹 전용 페이지가 열리고 저장 위치를 정하라는 창이 하나 뜰 것이다. 저장 위치만 변경해주고 추가시켜주면 작업은 즉시 진행된다.
받는 속도를 올리고 싶다면 비트토렌트 코인을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필요할 정도로 느린 편은 아니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재생 표시를 누르면 웹에서 받고 있는 파일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한국인 사용자라면 이미지에 표시된 부분을 비활성화할 것을 추천하는데 이는 다운로드를 끝내고 시드를 유지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사실 불법적인 파일이 아니라면 시드를 유지해서 다른 유저들의 작업 속도를 올리는 게 이상적인 토렌트의 의의이겠지만 우리의 상대는 한국 정부이다. 셧 다운제만 생각해봐도 얘네가 언제 갑자기 합법을 불법으로 몰아갈지 모른다. AV라던지 성인용품 같은 것만 생각해봐도 충분하지 않은가?
본인이 원하는 파일을 내려받았다면 이제 브라우저를 닫기 전에 한 가지 작업만 더 해주자. 페이지 우측 상단을 보면 톱니바퀴 단추가 보이는데 설정 옵션을 실행시켜 컴퓨터 시작 시에 토렌트웹 실행하기를 비활성화 해주자. 이 작업만 해주면 굳이 msconfig=> 시작프로그램에서 사용 안 함으로 바꿔줄 필요가 없다.
한 번 사용해봤다면 다음부터는 토렌트웹 페이지에서 바로 원하는 파일명을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파일을 받기 전에는 되도록이면 본인의 흔적을 최소화하는 마그넷 링크를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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