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2 얼음땡 섬멸전 이벤트 과제 따뜻한 마음 완료하기

글장난 2022. 12. 15.

 

환상의 겨울 나라가 시작됨과 동시에 이벤트 도전과제들도 생겨났습니다. 브리기테 신스킨을 얻기 위해서는 6가지의 도전과제를 완료해야 하죠.

환상의-겨울-나라
환상의-겨울-나라

 

가장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있다면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아군과 적팀의 합만 맞추면 금방 깨는데 무지성으로 하는 유저들을 계속 만나면 그만큼 오래 걸리는 과제입니다.

 

따뜻한-마음
따뜻한-마음

 

아무 생각 없이하면 언제 끝날지 몰라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게 라마트라 네메시스 폼으로 해동하거나 최대한 버티는 캐릭터로 아군이 얼음땡에 걸렸을 때 풀어주는 건데 오히려 화력이 좋으면 해동할 일이 없어서 완료하기가 너무 껄끄러워요.

 

과제작
과제작

 

게임에 입장해서 전체 채팅으로 과제작을 하자고 동의를 구한 뒤 가운데 모여서 양팀 최소 한 명은 살아있는 상태로 얼음땡을 시키고 바로 해동을 합니다. 횟수 카운트는 3판 2 선승에서 한 판이라도 끝나면 이벤트 과제 진행 상황에 바로 적용이 되는데 그전에는 몇 번을 했는지 알 수 없으니 15번을 속으로 세어야 합니다.

 

빌런-처리
빌런-처리

 

간혹 협조하지 않는 빌런이 있는데 이럴 땐 합의하에 제일 먼저 얼리고 나갈 때까지 해동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따뜻한-마음-완료
따뜻한-마음-완료

 

이렇게 상대적으로 쉽게 끝냈으니 이제 남은 과제들을 처리하고 브리기케 신스킨을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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