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이트를 통해서든 노래들을 하나씩 다운로드하였을 때의 문제점이 뭐가 있을까? 가장 흔한 문제는 아무래도 MP3 파일들을 중구난방으로 받아 내다보니 볼륨이 일정치 않고 들쭉날쭉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받아 놓은 노래를 듣다 보면 어떤 것은 클리핑이 발생하고 어떤 것은 소리가 좀 많이 작게 들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음원을 모아 놓고 차에서 들을 때 특히 귀가받는 스트레스가 심각해지는 지경에 이른다.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우리는 MP3gai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물론 추가적인 절차로 노래 하나 하나에 들어가 있는 태그들을 깔끔하게 지우고 제대로 읽히는 파일인지 테스트까지 해야 하지만 지난 포스팅에 문제 해결법으로 절차에 대한 내용을 썼었으니 이 포스팅이 끝나는 하단부에 이전 글을 링크하도록 하겠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한데 add folder로 지정한 음원 폴더를 넣거나 음악 파일 모두를 드래그 시켜 끌어다 넣은 뒤 track analysis로 최초 볼륨의 상태를 체크하고 난 후 track gain으로 볼륨 평준화 작업을 시켜주면 된다. 이때 타겟 볼륨은 92db 정도가 적당하다. 클리핑이 제일 적은 구간이기도 하고 차 안에서 mp3를 껐을 때 대신 흘러나오는 라디오의 볼륨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효과음이나 bass를 잔뜩 깔아놓은 음악이라면 98db 정도가 적당하긴 하지만 차에서 10년 가까이 노래를 듣다보니 92db가 제일 좋더라. 100db를 넘어서면 클리핑 현상이 짙어져 소리가 많이 찢어진다.

쓰고 보니 참 별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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